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로메다 통스 (문단 편집)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7인의 포터 작전 당시 통스의 친정집에 온 해리와 해그리드를 맞이했다. 작중에서는 '통스 부인'이라고 서술된다. 해리와 해그리드를 보고 딸인 통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통스가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했으며 해리에게 포트키를 건네줘 버로우로 갈 수 있게 했다. 이후 님파도라와 루핀 사이에 외손자 에드워드가 태어났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볼드모트 진영의 득세와 함께 머글 태생 마법사인 남편 에드워드 통스는 도피 도중 죽먹자들에게 잡혀 고문을 받은 끝에 죽고 말았다. 더욱 안타깝게도 그녀가 남편을 잃은 슬픔을 이겨내기도 전인 1998년 5월 호그와트 전투에서 님파도라와 [[리머스 루핀|리머스]]마저 어린 에드워드를 남기고 나란히 전사했다.[* 롤링의 말에 따르면 님파도라를 죽인 건 안드로메다의 언니이자 님파도라의 큰이모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라고 한다. 게다가 하필이면 님파도라는 산후 회복이 덜 된 상태였고 루핀은 아내와 뱃속의 아들 에드워드를 지킬 동안 전투 마법보다 방어 마법에 신경을 써서 전투감각이 녹슨 상태였다. 거기에 오러 후보생 과정으로 최연소 임관을 한 상태인데다 (해리 포터는 현지임관 출신이라 논외) 오러 경력 또한 1 ~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실전 경험 또한 많지 않았다.] 딸과 사위를 한꺼번에 잃은 뒤 안드로메다는 홀로 외손자인 [[에드워드 리머스 루핀]](애칭은 테디)을 키웠다. 에드워드의 주 양육자는 외조모인 안드로메다였으나 루핀 생전에 그의 요청으로 에드워드의 대부가 된 해리가 주기적으로 에드워드를 보살폈다고 한다. 해리뿐만 아니라 불사조 기사단원들도 에드워드를 챙겨줬기에 에드워드는 해리와 달리 마법사 세계와 단절되지 않을 수 있었다. 해리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끼는 대자일 것이 해리 자신도 돌이 될 무렵 부모님을 모두 잃은 비극을 겪은 만큼 돌이 지날 무렵 부모를 모두 잃은 에드워드에게 동질감과 안타까움을 모두 느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